정조국까지 돌아왔고 하니 더 많은 출전 기회와 선수의 성장을 위해 FC 서울이 김현성의 임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압신 고트비 감독이 이끄는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5개월 있다가 서울로 복귀할 예정.
그런데 요즘 축구 쪽으로나 정치 쪽으로나 한일 관계가 좋지 못한 시점이라 시미즈 에스펄스 팬들이 많이 항의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