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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자문활동 했다고 장관하면 안 된다는 개논리
게시물ID : sisa_363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욕은미덕
추천 : 6/7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3/02/20 18:16:28

이석기 일파가 김종훈 내정자보고 CIA에 일했으니 안 된다는 개논리 펴고

오유내에서도 개논리가 있는데


미국 사람이니 미국에 이익이 되는 일을 하겠지.


라는 가정이라면 맞겠지.

하지만 그걸 정론으로 하지 마세요.


김충선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화한 항왜 장수로, 귀화한 후에는 자를 선지(善之), 호는 모하당(慕夏堂)으로 지었다.


김영옥 

1919~2005.12.29 한국계 미국인 군인.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참전영웅이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3개국에서(대한민국, 프랑스, 이탈리아) 최고 무공 훈장을 받은 전쟁영웅이며 사회봉사 활동으로도 유명한 사람. 


로버트 김(김채곤)

김채곤(金采坤, 영어명 로버트 김(Robert C. Kim), 1940년 1월 21일, 전남 여수 ~ 현재 )은 미국의 전직 해군정보국 직원.

 미 해군정보국 컴퓨터분석관으로 근무하던 중 1996년 주미 한국 대사관 무관인 백동일 대령에게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 관련 군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돼 미 연방교도소에 9년간 수감 생활


이들은 애국자? 아니면 일본, 미국인임?

분명 애국자이고 민족을 사랑하는 등등하면서 난리치겠지..

그러면서 김종훈과 이들과는 같냐고 되뭍겠지...


그래서 본인의 정론은 맞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지 않나?

내정자 스스로 정책을 판단하지 않고 이석기 일파가 주장하는대로 반대논리를 펴기에는 반문해보기 바람.


내정자의 의지와 능력을 보지 않고

단순히 색깔론 공세는 모누리당이랑 일베랑 다를바 없다.


결론 : 능력과 자질을 안 보고 색깔만 보는 일베같은 병신짓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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