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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63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공봉드★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9 11:39:20
하...끼엿으니 낌체로 할게요낌..
촌지역에 사는데 사정이있어서 매주 버스를 두번?정도 타야낌
그래서 어김없이 어제도 버스를 탓낌
근데 목적지가 한번도 가본적없는 곳이낌
머 그냥 앞에서 버스스탑누르면되겟지 ㅋ..하면서 갔낌
딱 목적지에 도착했낌 근데 도로한가운데가 목적지였낌
내눈앞엔 버스정류장도 보이지않았낌
내려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내렸낌 근데 영아닌거같낌
그래서 !!!!!! 다시 탈려고하는데!!!! 버스문은 닫기고있었낌 ㅠㅠ
속으로 아씨바 끼이면 뒤에서 존나웃을텐데 했낌...
그래도 ㅠㅜ 여긴 진짜 목적지가 아닌거같았낌 ㅠㅜ
그래서 결국 문이 닫기는 그순간에 몸을 넣엇끼뮤ㅜㅜㅜㅜㅜㅠ
ㅠㅠㅠㅠㅜㅜㅜ 내몸 낌 ㅠㅜㅜㅜㅜㅜㅜ
그때 정말 극박한 상황이여서 잠깐만!!!!잠깐만요!!!이랫낌 ㅠㅜㅜㅜ
아 쪽팔려... ㅠㅠ..그때 상황무마할려고 쫌 웃엇낌 근데 더병신같앗낌 ㅠㅜㅜ
그래서 다시탓낌 근데 기사아저씨가 야임마 머해이랫낌 ㅠㅜ
여기 주공3차 맞아요? 이러니까 기사아저씨가 무시낌 ㅜㅜㅜ
근데 앞에보니 도로한중간이긴한데 정류장이잇는거낌
알고보니 제가 거기서 내려야하는게 맞는거낌...
친구한테도 들어보니 원래 한중강에서 내려준다고 ㅜㅜㅜ
아..뒤엣분 웃으셨겠지...핰...내인생 참ㅋㅋ..ㅋ...ㅋㅋ
3줄요약
매주 버스타는데 목적지가 달랐음 시1발
목적지인데 첨와봐서 어정쩡하게있다 문에낌 시1발
인생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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