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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36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닐라커피★
추천 : 6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14 00:31:04
혼자하기를 눌러 팀원들을 기다리는데
아뿔사, 4인 파티를 만났구나
대화 내용을 보니 초등학생이라
4인 초딩팟에 혼자 끼여
나더러 탑 서폿 케일을 돌라 하더라
말파가 지젼 못하더라
그래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급히 원딜로 갈아타는데
이미 너무 늦은 탓일까
계속 쭉쭉 털리더라
초딩파티 대장으로 보이는 녀석이
바론가자 하더라
난 지금 바론가면 역관광 당한다고 말했음에도
그놈들은 바론 잡으러 가더라
안갈순 없어 따라가니
마이가 당연하다는듯 나타나
쿼드라킬을 하고 떠나더라
그 사건 이후로 아이들이 내 말을 잘 듣기 시작하더라
스타하는 기분으로 오더를 내리니
어느새 넥서스 앞까지 당도했더라
적팀 넥서스의 폭발이 그렇게도 황홀할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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