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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6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엄마★
추천 : 2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05 00:35:22
깊은 우물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당신뒷 모습,그리고 흐린 밤하늘이다
그대가 매일매일 떠나갈수록
나는 당신을 따라가 함께 깊은 자리에 고이고 싶었다
그런 날, 밤하늘에 가뭇한 흰 별을 백묵처럼 주워들고
별을그린다
당신이 감춘 마음을그렸다
일곱송이수선화 ㅡ 김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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