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7개월된 암컷냥이가
자기 머리통만한 오줌덩이를 떡! 떡! 하루에도 몇덩이씩 만들어 놓는데요..ㅜㅜ
이상하게 요녀석은 물도 안무서워하고(영리해서 문고리도 점프해서 딸 줄 앎 -->샤워할때 들어와서 빤히 노려봄ㅋㅋ -->나가라고
샤워기로 앞발근처까지만 물 휙뿌리면 놀라지도 않고 물줄기를 손으로 후두려팸;;)
물을 엄청 먹어용 ㅋㅋㅋ 하루에도 전용 물그릇을 두세번을 싹 비우는듯..
일단 물을 많이 먹으니 오줌이 많은건데 왜 많이 먹는지 알수가 있을까요?ㅠㅠ
제 추측은
1.일단 가족수가 5명인 집이다보니깐 넓고 코숏이고 엄청 날라다니거든요 우다다를 한시간씩은 하루에 두번정도 하는듯 그래서 마신다
2.지금 주고 있는 사료가 아직 베이비캣용이거든요(대용량 샀었음).. 그게 짠가...?? 싶기도 하고요 사람이 짠거 먹으면 물찾듯이;;;
왜그럴까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