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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64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용★
추천 : 10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9/09/10 17:48:27
어제 아침 팬티를 보니깐 엉덩이쪽 손가락만한 구멍이 있더라구요.
어짜피 바지 입고 나가니깐 상관없어서 그날 퇴근하고 옷갈아입고 똥폼으로 푹 앉았는데..
부~욱소리가 나더라구요.. 먼소린가 놀라서 벌떡일어났다가 다시 앉았는데 완전히 찢어졌어요..ㅋㅋㅋ
한 3년 입은것 같은데.. 낡아서 그럴만했죠..ㅋㅋㅋ
왠지 입을때까지 입었다는게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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