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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6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지맛사탕★
추천 : 5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5 01:42:22
가끔씩은 콜로세움이네 정치네 뭐네 하며 싸우셔서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항상 올 때마다 살짝이라도 웃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고등학생이지만 눈팅한지도 2년 정도는 되었는데 언제나 오유는 그렇게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 거지만 한 번 쯤은 이렇게 많은 즐거움을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힘든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시던 분들,
저처럼 오유를 눈팅하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서 자료를 구해주시는 분들,
항상 본인의 해박한 지식을 각 게시판에서 아낌없이 공유해주셨던 분들.
모두가 눈팅 뿐이지만 오유에 머무를 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신 저의 즐거움이셨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실진 모르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하고 싶은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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