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 남자인데
키가 160대초구여.. 얼굴도 좀 이국적으로
근데 그게 동남아쪽으로 ㅋㅋㅋㅋ 생겼다는 말을 많이들어요
운동은해서 몸은그래도 날씬하다거나 호리호리하다는말많이듣고
옷도 나름 신경써서 깔끔하게 하구 머리도 깔끔하게 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는데요 ㅠ
뭐 주위에 사람은있을지몰라도 가끔 외모얘기나오면 거의 제가 최하급으로 분류되니까..
남자사람들과의 사이는 문제가없는데 여자들은 아예 거리자체를 좀 두려고하는 사람이 많이 보여요...ㅠ
모쏠이구여 그래서 가끔 자신감이 뚝 떨어지기도하는데 그래도 뭐 요즘엔 익숙해져서 ㅋㅋ
고백도 2번했는데 2번다차였구요
여자들한테는 제가 선카톡이나 먼저연락안하며 답장이 아예 안와요 거의... ㅋㅋㅋ;
참 우울한 청춘이져..
아직 군대도 안갔다왔는데 가서 키크기라도 기대하며.. 아니면 가따와서 성형이라도 조금 해볼까 고민중이에용ㅎ
모쪼록 쉬는날인데 나갈일도없고해서 써봅니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