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일본이 훔쳐간 우리나라 유물
게시물ID : humorbest_364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겨염
추천 : 111
조회수 : 12716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18 23:02: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18 21:49:22

천년에 한번 나온다는 슈퍼왜구

  가루베와 오쿠라는 대단한 것을 훔쳐갔다.

오쿠라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장물 전시장 도쿄 박물관에 당당히 전시되어 있다..



미개한 왜구들이 제사도 안지내고 마구 파헤친 삼국시대 고분 유물들


 

창녕 배화(비사벌) 가야의 왕관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신라금관과 계보가 다른 가야 문화의 독자성을 증명하는 유물로 미술사적 가치가 높다.

오른쪽은 일본고분에서 발굴된 왜국 지배자의 모습을 빚은 토용이다.
삼국시대 왜국에서는 귀족들이 자신이 모시던 왕의 모습을 흙으로 빗어 무덤을 장식하던 풍습이 있었다.
해방후 오히려 일본무덤에서 가야왕의 토용들이 나오자 일본측이 역관광당해 버로우하고 있다.
망가 좋아하는 일본인의 천황삽화를 보면 대부분 위 토용에서 왕관만 빼놓고 그려놓은 일러스트가 대부분이다.


일본의 우민들이 보는 세뇌만화 중 한컷
야마토인이 이스라엘에서 왔다고 하면서 끝났다  (-  -;)


창녕 비사벌 가야왕의 신발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창녕 비사벌 가야 대왕의 보검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가야왕의 톱니식 왕관 - 일본 개인소장
 '경남 양산 출토'라는 메모까지 있는 완벽한 도굴품.
소장자가 이제는 공개를 하지 않고 잠수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서 발굴된 왜왕이 가부좌를 틀고 있는 모습의 토용이다.
열도의 토용들은 대부분 양직공도의 토인패션(吳越계 원주민)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지배자들은 다르다.
이 토용은 가야 왕관을 쓰고 열도에서 최초로 고구려의 물방울 무늬옷을 코스튬 하고 있다.
이것은 왜왕이라고 자랑할 만한 유물인데 일본은 대놓고 자랑할 수가 없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수 없는 일본인의 심정을 이해하자.




경상도에서 출토한 신라 금동관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신라는 일본의 건국과 인연이 깊은 나라다.
신대에 신라왕자 천일창이 아내를 찾으러 열도로 건너갔다가 열도의 건국신이던 대국주신과 시비가 붙어
 이즈모, 하리마,다지마를 놓고 피터지게 싸웠다는 마계대전 이야기가 있다.
천일창이 팔천 군사를 이끌고 대국주신과 대결하다 승부가 나지않아 내기를 해서 나라를 얻으니
다지마국을 세우고 현지의 처를 얻어 잘먹고 잘살았다는 이야기가 고사기,하리마풍토기,일본서기에 전해진다.
천일창은 그후 신라에 가서 귤을 가져왔는데 이것을 다지마노 하나(꽃)라 불러 일본에서는 귤을 다치바나라 부른다.
다지마국을 다스리며 워낙 업적이 많아 거울, 히모로기, 白山, 건축, 토목, 과자 등 별의별 신으로 모셔진다.
비슷한 행적을 행한 신라 도래신으로 스사노오가 있다.우두천황이라 불려 액유각인 천일창과 별명까지 같다.
일본서기상에선 한국인이 제일 싫어하는 신공황후도 다지마국 천일창의 5대손의 딸이다.

효고현 쓰루가 역앞에 서있는 신라왕자 천일창 동상
(일본명 : 아메노히보코 , 쓰누가아리시토)
일본서기에 쓰루가는 천일창이 열도에 최초로 도착했던 곳이라 전한다.

신라 혹은 가야의 금동관모.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상투를 감싸던 특유의 새깃 디자인.





경상도에서 출토한 초기 신라금관. -일본 개인소장 

 일찌기 신라금관의 권위자 김병모 박사가 이 유물이야말로 방울과 입식으로 보아 금관이 
시베리아 샤먼모자에서 유래했다는 고고학계의 가설을 뒷받침하는 유물이라 평가했다.

 


 

가야고분에서 출토한 금동관 - 텐리 박물관
고령에서 출토되는 금동관과 비슷하나 큰하트 모양의 구멍이 뚤려있다.'


양산 부부총을 도굴해 훔쳐간 금동관.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부부총에서는 트럭 분량의 황금 유물과 구슬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그중 하나일뿐
해방후 다시 한국의 학자들이 부부총을 재조사했지만 금귀걸이 한짝만 남아있었다.

경주에서 출토된 2000년전 청동기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신라의 건국세력이 사용하던 견갑 형태의 포켓이라고 한다.
  암각화풍 도안이 세겨져 있어 더욱 가치가 높다.



신라 금동관 - 프랑스 기메박물관
어쩌다가 금관까지 프랑스에?

신라의 글씨가 써있는 환두대도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칠지도처럼 「不畏也□令此刀主富貴高遷財物多也」이라는 글씨가 써져있어 가치가 높음.



경상남도 합천 가야고분 출토품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가야의 차륜형 토기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고구려 왕도깨비 전신이 나온것 보신분 있습니까?
일제시대 우이찌가 훔쳐간 고구려 왕도깨비 기와


일본인이 깨끗히 털어간 백제 왕릉 . 재발굴 결과 일제시대 쓰레기 및 벽화만 달랑 남아있었다.

놔뒀으면 무령왕릉처럼 수천개의 보물이 나왔을 고분들인데

도굴된 백제왕릉 유물의 경우 소재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




오쿠라가 훔쳐간 삼국시대 불상 (대부분 석탑 사리함 도굴)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왼쪽부터 금동불입상(도쿄 국립박물관 소장), 금동관음보살입상(도쿄 국립박물관 소장), 금동불입상(나라 국립박물관 소장), 금동약사불입상(도쿄 국립박물관 소장), 금동보살입상(도쿄 국립박물관 소장). 금동불입상(도쿄 국립박물관 소장), 금동불입상(도쿄 국립박물관 소장).

텔레토비같이 귀여우면서도 기품이 있다.

반가사유상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강원도 寺址석탑출토  금동여래입상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다보탑의 사리함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신라 불교용구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번외편----------


국보급 백제 금동 반가사유상상 -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크리스티 경매에서 19억원에 팔렸다던 백제 불상입니다.

그야말로 걸작.

공주에서 발견된 백제 불상의 얼굴과 비슷한것을 보면 백제 반가사유상으로 보입니다



연지사종  신라 흥덕왕 8년(833년) -후쿠이현 쓰루가시 조구신사
임진왜란때 훔쳐간 신라종






의궤를 반환한다 시끄러운데 시시껄렁한 대한제국 유물은 오쿠라 콜렉션에 비교하면 먼지 수준의 유물들이다.

송산리 백제 왕릉을 다 털어간 레전더리 도굴꾼 가루베와 가야 오덕 오쿠라가 수집한 유물은

대부분 고분과 석탑을 회손해 도굴한 문화재로 법적으로도 환수 가능성이 있는 유물들이다.



다이와쿠진은 일본의 유물을 사랑해야지 한국 유물에 환장하면 안된다.




빨리 반환하고 관계 끊자구.

 

 

 

 

 

출처 : 개소문닷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