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정말 좋아했었던 단편만화..... 요즘 같은 만화보다는 더 재밌고 더 감동있었다.. 아쉽다면 요즘아이들에게 보여주고싶다는거... 그리고 다시 내가 보고싶다는거..... 또....꿀벌의친구...정말 또 보고싶다...ㅜ.ㅜ 어린나이였지만 할아버지랑 같이 꿀벌들을 돌보며 사는 아주 정감있는 만화였다...추석이면 보여주곤했었는데 어느새 추석에 만화라는건 없어진지 오래인것같다.. 난 오늘까지 꿀벌들의 이야기라고 기억하고있었다.. 흙꼭두장군도.....그 슬픈눈이 잊혀지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