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글이 올라와있는데 아는 지인이 좋아요를 눌렀더라구요
답답한마음에 댓글로
"기부금도 거절한 사람인데 무슨...."
이라고 올렸더니
바로 삭제하더군요
그래서
"아 이런식으로 댓글 다 삭제하시는구나... 이런알바하면얼마받음?"
이라고 댓글썼더니
제페북에 직장 보고 회사에 전화해서 회사직원한테
글삭제하라고 협박죄로 신고한다고 그러네요
번호찍힌거로 제가 다시전화해서
남의 직장에 전화해서 무슨짓이냐고했더니
"당신 나알아? 알지도못하면서 왜 내 타임라인에 글쓰는데?"
이러네요
제가
"왜근거도 없는글을 그렇게올리세요"
했더니
"근거가왜없어 지금하는짓이 그렇자나"
이렇게 얘기하고 막승질냅니다
좋아요누르는 지인한테도 화가나고
이런선동글에 화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