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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의 기준과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게시물ID : music_53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리니스
추천 : 0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5 04:14:46
보통 어레인지라고 하더라고요.

좋아하는 게임의 BGM이 상당히 인기가 많아 많은 서클에서 어레인지 활동이 잦은데요.

간혹 듣다 오리지널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음악을 들어보면서 편곡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곡이 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의 곡인데 원곡은 이거다 ! 라고 말하면

제 귀가 이상한 것인지 .. 샘플링이라는 느낌조차 들지 않을 정도의 곡인데 원곡은 이거라고 되어있는 곡들을 보면

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오리지널 멜로디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데,

코드만 뽑아다가 그 코드에 맞춰 새로이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것도 편곡의 일종이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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