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반말은 쓰지 않겠습니다 공부공부 정말 지겨운거 다 이해하고 진짜 개 쌍조까튼거도 다 압니다 근데 공부공부 거리는게 쓸모도 없고 그렇게 유용하지도 않습니다 국사나 그외 다른 세계사같은거면 모를까 우리나라 학업은 부모도 등골이 휘지만 애들은 뇌가 휘죠 정말 힘듭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앉아있고 제대로 해 보면서 끝나는 일도 거의없구요 전 그렇게 2년동안 살다 못하겠어서 뛰쳐나오고 제 손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었습니다 그게 횟수로만 벌써 3년째가 다 되가네요 근데 저도 공부를 먼저 추천드립니다 정말 간단한 예를 들자면 술집이나 알바하면서 돈 많이 벌어봐야 100넘는게 고작일겁니다 근데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들어가게되고 앉아서 편하게 펜대 굴리면서 2~300 버는거랑 뭘 선택할거같습니까 그 이전에 인간성이다 뭐다 하지만 지금 뉴스틀어놓고 그네공주님이나 쥐 보세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공부에 얽매여사는 중고등생들 진짜 불쌍합니다 하지만 이 말되안되는 상식도 안통하는 이 사회에서 그나마 자기를 어필해볼수 있는 확률높은게 공부이기도 하죠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ㅎㅎ 저같은 경우는 그때가 좋은거같네요 지금보다...;; 인생은 자기가 결정하는것이고 그 누구도 결정시켜 주지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돈이죠 물질 만능주의란말이 괜히 나온말도 아니구요 솔직히 공부안하고 맨날 술먹고 놀러다니는 학생들은 그냥 학교 나와서 돈이나 벌고 그러라고 하고싶네요 돈모으는게 얼마나 조빠지게 힘든지 모르니깐 개 펑펑쓰는거죠 자각좀 하면서 놀았으면 좋겠네요; 너님들 술담배 피방비가 어디 땅파서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물론 안그런 학생들도 있겠죠 여하튼...;; 수능얼마 안남으신분들 힘내시고 수능이 마지막은 아니니 항상 긴장도 하시구요 망쳐도 인생 종치는거 아니니깐 실망도 하지마세요 어떻게든 살게 되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광주 계신분들 수능끝나면 술한잔씩이라도 사드리면서 이야기도 해드리고싶네요 모두들 굿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