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0렙 달성 기념 리밋치를 먹었다는걸 생각해내고
낮에 BC를 다~쓰고
비스크 + 리밋치로 덱구성해두고 리밋치에 리더카드 설정해두고 딴짓함
한 2시간 넘게 폰이랑 떨어져있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책상 위에 폰을 집어들었는데
마침 각성 레아가 2마리 보여서, 숟가락을 둘다 올리고
하던거 대충 정리하고 내 요정 띄워야지 하고 폰을 봤는데 BC가 20몇밖에 없음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다시 정리한 책을 펼쳤다는 후문
그래도 리밋치는 귀여우니까 날린 BC에 미련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