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걸 본 동기는 볼만한 TS물 찾다가 찾다가 본거였습니다.
아이돌물이라길래, 에잉....그럼안봐. 이러다가. 권수가 제법 되길래
헐? 그래도 제법 인기는 있었나봐? 라면서 읽었더니.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달려버렸습니다.
솔직히 이거 읽기전에는 아이돌물이라든가 그런거에 엄청 편견을 갖고 있어서
러브라이브건 아이돌 마스터건 그냥 저랑은 다른세계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별로 신경도 안썼는데. 이거 읽고나서는, 이정도의 감동을 준다면 아이돌물도
괜찮지는 않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줬습니다.
아질 못읽어보신분 계시면 꼭 보세요.
읽다보면 빠져들어서 순식간에 끝까지 달리는 자신을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