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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1/14 09:23:35
말 않고 온 탓인가.
오늘따라
어쩐지 부산한
아버지
묻는 안부에
답도 건성이고
부스럭부스럭
혼자 뭐가 그래 바쁜가, 물어도
아니라며
부스럭부스럭
재잘재잘
나만 실컷 떠들다가
나서려니
마스크가 많다,
하나 가득인 쇼핑백
손에 씌우고는
가,
한결같이 무뚝뚝한
인사말
- 마중3
#21.11.14
#가능하면 1일 1시
#한결같은 인사말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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