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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24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케이★
추천 : 0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05 09:36:00
나님은 미국에 중1때 가서 10년째 살고잇음
아무래도 영어가 한국말 보다 편하지만 부모님 하고 한국친구들과는
계속 한국말을 쓰니 감은 살아있음
지금 한국와있는데 옛친구도 만나고 친척들도 만나고 있음
어제 부산역에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사람이
나한테 다가오더니 무슨 진리굔가 하면서 이상한 종이주고 막 설교 시작함
아 좆같아서 어눌하게 "아 ㅎ구욱 말 자 못해여" 이랬음
그랬더니 뭐야 씨발 하면서 가버림
미친놈들 ㅡㅡ
그러고 좀있다가 무슨교회애서 온여자가
내 옆에 앉는 거임 ㅡㅡ 그리고는 다짜고짜 기부하라고
설명시작함.
또 좆같아서 한국말 못한다고 함 그랬더니
어디서 왔어요 물어봄 미국이라 했더니
영어로 쌸라거림 ㅡㅡ
그래서 통쾌하게
"Your accent is shit sorry" 하고 비웃으며 가버림
크흐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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