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주제도 모르고 날뛰는 된장따윈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그런 여자도 누구를 만나고 차고 하는 일은 반복됩니다 어이없을 뿐입니다 부부강간제가 도입되는 나라(반대로 성관계가 시원찮다고 이혼하는 여성을 볼때)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였지만 강제적 성관계가 있다고 강간치사까지 덤탱이가 씌워지고 가정폭력을 행사했다고 해서 살인이 무죄가 되는 사회, 권영찬 주병진씨 사례를 보면서 재산분할마저 5:5로 바뀌는 현실을 보면서 성희롱 성추행 법이 언제나 악용이 가능하고 수많은 피해자로 둔갑한 가해자는 옹호한채 가해자로 둔갑한 피해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며 저는 두려워집니다 좋아하는 여자도 무서워집니다 여성의 강간, 가정폭력은 언제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남성의 고충 기러기 아빠, 남성 4,50대 사망률 1위로 가정에서 소외받는 남성은 언제나 기사로 리플로 의견으로 그래서 어쩌라고 인가요? 내가 왜 이런 차별을 받아야하나요? 과거 여성들이 차별 받았기에 앞으로 저는 차별 받아야 하는 존재입니까? 과거 여성들은 차별도 받았지만 적어도 여성이기에 받은 혜택도 있었는데 저는 차별은 차별대로 받고 과거 남성들이 짊어졌던 책임감까지 짊어져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자본주의 사회라면서요? 동등한 능력, 동등한 권리가 저한테는 없나요? 그럼 저는 왜 군대가서 2년을 여자보다 늦어야 하나요? 왜요? 여성이 있는 성차별적인 요소는 하나둘씩 이미 고쳐졌거나 고쳐지는 과도긴데 남성의 역차별적인 현상은 무조건 요지부동인가요? 여성이라서 여성이니깐 여성은 고귀한 출산을 하는 존재고 남성은 그저 흙탕물에서 뒹굴어도 상관없고 여성은 고귀한 생리와 신체적으로 약하니깐 그러네요 남성은 그저 여성보다 열등한 하층민족인가요? 정계에 진출한 남성이 많고 사회 주요 기득권에 남성이 많기에 여전히 여성은 차별 받고 있습니까? 우리네 소시민의 삶에서 여성이란 특권이 너무나도 과다하단 생각은 한번도 안하시나요? 직장에서 저보다 2살 어리지만 같이 입사하고 2살 많은데 저보다 선배라 불려야하는 그녀들을 보면 전 근원적인 분노를 느낍니다 왜 제가 그녀보다 느려야 하나요? 결혼해서 임신하면 끝난다고요? 멀쩡히 복귀 하는 우리 35이나 먹으신 팀장은 별나라 외계인인가요?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의 차별은 점점 고쳐지는데 남성의 고충은 언제나 제자리 걸음 걸어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당신들 여자들 언제나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못느끼겠죠? 왜냐하면 당신은 이기주의를 이기주의로 판단 못하고 너무나 당연하게 보고 있으니 남성따윈 엿먹어도 당연한거죠 못느낀 만큼 상대방 입장을 못보는 만큼 손해볼것입니다..라고 말못하겠네요 이나라에서 돈 많고 지위 많아봤자 죄값 치루는것을 못봤으니... 비추어 볼때 여자만한 특권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