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햏, 명동을 지나다가 직찍한 사진이라오. 해석에 따라서는 외설시비가 붙을지 모르오나, 각자들 순수한 마음으로 해석해주기 바라오. PS. 사진을 찍고자 하는 엄청난 인파로 인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서 화질은 대략 조치 안쏘. 사진1. 올림픽에 출전한 기쁨을 나타낸 양궁선수의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소. 본인의 몸을 양궁 과녁에 빗대어 구경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명중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숨은 재치도 보이는 듯 하오. 사진2. 금메달을 따고싶은 마음을 저글링 놀이로 승화시키고 있소. 금메달을 따면 아하하 기쁘겠다 하는 표정을 잘 살려주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