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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적어보는 나의 흑역사 -1-
게시물ID : animation_36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라국할라봉
추천 : 1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01 05:12:15

현재 본인은 21세 대학생(사실 입대를 앞둬서 휴강 ㅜㅂ ㅜ)

 

그리고 숨겨진사실은 탈덕3년차의  과거형 더쿠..

 

솔직히 별거아닐수도 있으나...

 

본인은 중2때까지만해도 애니나 만화책이라고는 원피스 코난 나루토 가끔 만화방에서 빌려읽거나 투니버스같은데서 할때 보는 정도..

 

중2때 한 더쿠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후문이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친구도 한 더쿠친구때문에 그리되었다는 사실...)

 

제로의사역마라는 애니를 추천받고 보게됩니다....

 

아 쓰기 싫다... 이거 지금 컴앞에서 이불 덮은상태로 쓰고있는데  아.,,  존나 뻥뻥차고싶다..ㅜㅜ

 

확실히 저건 지금까지 보아오지 못했던 자극적(?)인 내용들과 보너스컷이 많았기에 호기심 왕성한 중학교2학년 학생을 빠져들게 했습니다

 

원작소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잠깐만요 이불좀 차고..

 

구입하게됩니다( 내돈 ㅜㅅ ㅜ)

 

표지커버도 안벗긴 상태로 학교에 가져가 당당히 읽는 패기까지 선보이며

 

반에서는 10더쿠로 낙인찍히고 으어어어엉 응아아아엉ㅇ아아아아엉ㅇ 헝헝헝헝 헝헝헝 헝ㅇ허어헝ㅇ엏어헝

 

"나는 하렘물이 좋아" 라고 당당히 떠벌거리고 다니던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새벽멘붕이다 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

 

그 이외에도 하야테처럼 만화책과 애니 내용을 거의 페이지 , 분 초 단위로 외웟던 과거..

 

그리고 미사일연속발사 시스템을 한다던가...

 

하... 어쨋던

 

짧고 강렬햇던 3년간의 덕생활이자 흑역사  가끔 생각날때 연재식으로 적어볼셈입니다

 

아... 이불좀 더 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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