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계속 보자보자 하니까~ 지역주의 얘기 나오면 전라도 가지고 넘어지는데... 열린우리당이 전라도 지역구냐? 전라도 지역구는 민주당이여... 또 어떤 사람들 열린우리당은 민주당에서 떨어져 나온 제2의 민주당이니 전라도에서 저렇게 몰표 나왔다고하는데... 처음 노무현대통령이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 딴 살림 차렸을때 전라도에서 욕 엄청했다. 이게 뽑아주니까 민주당 배신했다고, 역시 경상도놈이라 배반했다고 오히려 열린우리당 지지율 젤 낮은걸로 안다. 그러다 탄핵폭풍으로 전국적으로 열린우리당 지지율 올라갈때 경상도에서도 열린우리당 지지율 엄청 높았던걸로 아는데, 갑자기 박근혜출연으로 한나라당으로 몰려놓고 하는 말이 열린우리당은 전라도 지역구다? 그런 말하는 넘들 분명 전라도에서도 탄핵폭풍에 아랑곳 않고 민주당 찍었으면 여기 시사게시판 절라 욕 도배글 올라왔겠구나? 솔직히 나도 탄핵나오기 전까지 열린우리당 관심도 얿었으며 지금도 열린우리당 관심없다. 오히려 민주당에 더 관심이 갔으며 이번 총선에도 민주당에 한표라도 더 주고 싶었다. 그런데 탄핵때 한나라당에 동참했다고 민주당 어디 갈대 없는 당되었어. 그런데 한나라당은 경상도에서 잘만 살아 나더구나! 그리고 전라도 가지고 넘어지냐? 열린우리당이 전라도당이라고 지랄하냐? 그럼 충청도에서도 거의 열린우리당 나왔는데, 왜 충청도 당이라 안하냐? 제주도에서는 3지역구에서 다 열린우리당 되었는데 제주공화국이네...! 그리고 경상도에 사시는 몇몇 분들이 "죄송합니다. 경상도사람으로써 어쩌고~~~저쩌고~~~" 그러면 꼭 "님 그럴필요 없어요. 전라도 봐요"라고 하는데 지역감정 일으키는 말 하지마라. 위로나 좋은말 쓰러면 많이있다. 또 전라도 표...니 말대로 전라도 함 보자. 전라도가 몰표 어떻고 따지는데 전라도 몰표 어디 갔데? 열린우리당 사람들만 당선됬다고? 충청도에서는 제주도에서는 경기도하고 인천에서는...?? 그리고 %따지는데 전라도에서 70%넘게 간곳 한곳도 없다. 전라도 %랑 충청도 %랑 비슷하다. 또 경상도에서 한나라당이 겨우 몇% 차이로 당선됬다하는데, 오히려 전남에서는 간당간당 열린우리당 당선된곳이 경상도보다 더 많이 있다. 그리고 인구 비례로 따지면 전라북도 전 인구수 합쳐봐야 부산이구밖에 안된다. 경상도에서 50%나오고 전라도에서 100% 몰표줘도 경상도 못 이긴단 말이다. 어떤 빠가사리가 그걸 알면서 지역감정 일으키려 하것냐? 마지막으로 내가 한심하게 생각하는것은 탄핵가결할때 있었던 한나라당 소속의원들 경상도에서 버젓이 당선되는 꼴이다. 그것은 어떻게 설명할꺼냐? 인물보고 뽑았다 할꺼냐? 그리고 열린우리당이 경상도에서 별로 활동도 안하고 따른당 사람들은 인물 없었다고? 그럼 여기에서 뭐라하노님이 쓴 글중에
'가둔자, 갇힌자를 울리다'- 정형근:이철
'가둔자와 갇힌자의 한판대결'로 최대의 관심을 끌었던 부산 '북·강서 갑'에서 정형근(한나라) 후보가 이철(열린우리) 후보를 제쳤다. 정 당선자는 박빙의 승부라는 출구조사와는 달리 8% p 정도의 차이로 당선됐다. 쓴 맛을 본 이 후보는 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바 있어 정 후보와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상대. 결국 '영남 사수'에 전력투구한 한나라당의 박풍(朴風)과 (老風)이 먹혀들어간 셈.
'이장은 안돼?' - 박희태:김두관
'이장 논쟁의 주인공'이 '리틀 노무현'을 물리쳤다. 경남 남해·하동 선거구에서 박희태(한나라) 후보는 김두관(열린우리) 후보를 눌렀다. 작년 8월 박희태 의원은 김두관 당시 행자부 장관을 두고 '동네 이장이…'라는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박 당선자는 이번 승리로 5선의원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두 후보는 남해중 선후배 사이. 한편 경기 고양 일산 을에 출마한 김 후보의 동생 김두수(열린우리) 후보 역시 낙선하면서 '용감했던' 형제는 동반낙선의 아픔을 맞보게 됐다.
여기에 대해서는 뭐하고 설명할꺼냐? 내가 볼때에는 여기서 이장이라 놀리는 박희태보다 오히려 이장소리 듣는 김두관을 뽑아줘야할것이고, 빨갱이 정형근보다는 이철이라는 사람 뽑아줘야할것 같은데... 뭐라 설명 할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