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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6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4671;햇살★
추천 : 8
조회수 : 8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3/12/05 17:30:24
정말 있었던 실화인데요.
저희 아빠가 한잔 하고 계셧는데
옆에 사장님이 있었나봐요
그 사장옆엔 비서가 있었는데 항상 그 여자를
옆에두고 술을 먹었데요.
근데 그 사장님은 비서랑 건배를할때
"건배"라고 하지 않고
"진달래" 라고 하는거에요,
한 직원이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둘만의 암호라는거죠,
그래서 계속 물어보니까 말해줬는데
''진'하게 한잔마시고 '달'라고하면 올'래'?'라는 말이래요
그리고 어느 날 또
술을 마시러 갔을 때도
사장이 그 비서와
"진달래!<진하게 한잔마시고 달라고하면 올래>"
라고 하자
그비서가
"물안개~"라고 하는거에요
그때 비서가 술취한 상태라서..
사장이 물안개 뜻이 뭐냐고 하니까
비서가 하는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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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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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안'되지 '개'새끼야" ..-__;;
그때 다 뒤집어졌다고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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