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모니터가 자꾸 증식 해서, 트리플 모니터가 구성되었네요.
39인치 4K UHD 모니터를 메인으로 쓰고, 17인치 오래된 델 모니터를 보조로 쓰고 있었습니다. 델 모니터는 참 오래된 넘인데, 메인 모니터와 비교하면 색감이 참 오래되어 보이죠. 이 창에는 주로 메신저 같은 걸 띄워 놓고 씁니다. 게임을 하면서도 메신저 창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 좋죠.
그러다가 23인치 모니터를 하나 더 지르고, 지르는 김에 모니터 암도 질러서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되었습니다. 사실 3번째 모니터는 위치가 너무 높아서 일반적인 용도로 쓸 수는 없고, 게임 공략 같은 걸 띄워 놓거나, 그냥 유투브를 실행하는 용도가 될거 같네요.
굳이 모니터 암까지 질러가며 이런 구성을 하게 된건....
이렇게 앞으로 땅겨서, 플스4 게임을 좀더 쾌적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평소에는 위쪽에 두었다가, 앞으로 쓰윽 당겨서 쓰는 거죠.
그런데, 모니터 암이 좀 빡빡하네요. 관절 강도 조절을 좀 해야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