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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계의 '당적 돌려막기'..탈당→창당→합당→탈당→창당→합당
게시물ID : sisa_36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자보에
추천 : 1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11/14 16:04:58
김한길계, 올해만 5차례 '당적 돌려막기' [정치시평] 탈당→창당→합당→탈당→창당→합당, 정당이 '씹다 버리는 껌'인가 김영국 - 이인제의 10번째 당적과 이강래의 '입당도 안한 당에 탈당계 제출' 코미디 김한길, 강봉균, 김낙순, 노현송, 박상돈, 변재일, 서재관, 양형일, 우제창, 우제항, 이근식, 장경수, 조배숙, 조일현, 주승용, 최규식, 최용규 의원... 이들의 공통점은 무얼까? 소위 '김한길계' 의원으로 불리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공통점은 올해에만 탈당→창당→합당→탈당→창당→합당 등을 반복하며 무려 5번이나 당적을 바꾼 의원들이란 점이다. 말이 당적 변경이지 사실상 자신들의 정치적 오판과 실책을 '땜방'하기 위해 매달 '당적 돌려막기'를 해온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번에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이 완료되면 지난 8월 5일 창당된 대통합민주신당은 창당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또다시 간판을 내리게 된다. 하도 탈당과 창당, 합당이 반복되다 보니, 이강래 의원은 지난 7월 26일 혹시 자신이 입당했었는지를 알아보려고 '입당도 안 한 당에다 탈당계를 제출하는' 코미디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탈당신고서에 "본인은 형편상 사유로 귀당을 탈당하고자 이에 신고합니다."라고 적고 자신의 서명까지 했다. 명색이 국회의원이 자신의 당적이 어느 당에 있는 지도 몰랐다는, 웃지 못할 '실화'다. 그런가 하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인제 의원은 이번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합당까지 지난 20년 동안 무려 10차례의 당적을 보유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 보수 우경화 주도 '김한길·강봉균'의 유치찬란한 '당적 돌려막기' - 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의 '정당정치 파괴'와 '호남인 모욕 주기' - 호남은 정치낭인 심판하고, '차별에 저항' 정신 다시 세워야 - 악화를 거울삼아 양화를 '구축(構築)'하다 [표1] 김한길·강봉균 의원계 2007년 '당적 변경' 과정 [표2] 범여권 분열(민주당 분당)에서 재결합까지 ☞ 해당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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