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오유에서 남자만날려고 올린 글 아니니....

재발 제 고민을 진지하게 바라봐주세요 ㅜㅜ

 

2. 저도 제 자신이 이기적인거 알고 바꾸고싶습니다.

근데 동정을 대할떄 태도와, 아닌 분을 대할떄 태도가 천지차이입니다

동정이라고 알게되면 이사람이면 믿을 수 있을거같다..... 는 생각이들고...

막 안심이 되고...... 또 동정과 관계를 하면 순수한 그 모습이 너무 좋고

또 아까 말했듯 키스로 옮거나 구강성교로 옮는 성병에서 자유롭다는게 믿음직스럽고

 

3. 사귄 이후에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그사람이 동정이던 아니던

과거에 원나잇을 했건, 업소에 갔건

현재 저에게만 충실하면 됩니다 이미 사랑하는 사이에 그런게 중요하지 않아요

 

문제는 사귀기 이전입니다...... 사귀기 이전에는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떄 제 취향이 작용한다는 겁니다.... ㅜㅜ

저도 이런 제가 너무너무 밉고... 평범한 연상남 만나서 빨리 결혼하고 싶습니다

근데 연상남들은 거의 몇번정도는 관계경험이 있는데......

제가 그런거 가지고 호감자체가 안생겨버리면 곤란해서요......

그렇다고 해서 연애경험 한번없고..... 관계안해본 분 저 한번도 본적없고요.....

막상 그렇다고 해도..... 적어도 제 주변엔 별로없고 성격이 안맞는 경우가 많았어요 ㅜㅜ

그러니 총체적 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