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한 내용이긴하지만 교수님이나 직장상사에게 존댓말하는것좀 가르쳐주세요 

 뭘 물어볼때 제가 여잔데 다 , 까로 끝나게 얘기하니까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부산 사투리때문에 
다로 끝나게말하면 사트리억향이 너무 심하게나오는데다 좀 이상한것같고 
그렇다고 요자로 끝낼순없잖아요 반말비스무리한게 인터넷 채팅하거나 뭐 동료한테 말하는것도 아니고
예를들어 이거 어떻게 합니까? 이걸 존댓말로 뭐라고 하나요? 

 교수님께 교수님이나 상사에게 이거 어떻게 하면됩니까? 이것도 이상하고 
이거 어떻게 해요? 이것도 이상하고 어떻게 말하면 되나요? 

제가 어른들을 접할일이없어서 갑자기 존대하려니 어색합니다 
그냥 다자로 끝나게 말하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