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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토요일에 밖에 있다가 들어오다보니 문앞에 붙어있는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택배를 시켰었나.. 생각하면서 봐라보는데..
수취인이 '큐도리'
읭?? ㅋㅋㅋ 설마? 설마?
그래서 오늘 마침 집에 있어서 아까전에 받아서 맛보구 인증 글 올려요 ^^
쌀국수도 감사한데 거기에 택배비 5500원까지!!!
으악...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때마침 배고프던 차여서 맛있게 뚝딱 해치웠습니다. ^^
손수 여친님께서 만들어준 국수라고 생각하고 폭풍감동과 함께! ^^
(물론... 여친은 없음 ;;)
amir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잘 먹겠습니다!!!! 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