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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이대로 문닫나?
게시물ID : humordata_1182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조물
추천 : 3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5 1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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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vivakorea2012.com/zbxe/74998#0 


4일(목) 오전 9시경 어버이연합으로부터 다급한 전화한통 사무실 및 무료급식식당 출입문이 잠겨있어 회원들이 밖에서 서성이고 있다는 전갈을 받고 달려가 보니 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이런 냉혹한 현실을 알고 있었기기에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재활용 파지까지 주어가며 자구책을 강구했으나 연로하신 노인들에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 8개월 임대료를 결국 내지 못해 오늘 암담한 일을 겪게 됐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오늘까지 회원분들의 회비로 사무실 임대료 및 애국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임대료가 8개월(월500만원)이 밀려 건물주가 결국 사무실 사용을 불허 출입문을 폐쇄 시켰다.

어버이연합 회원분들은 일편단심 나라사랑 애국심뿐이다.

이들이 마음 놓고 종북자 척결을 위한 애국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모든 보수우익 여러분들에 성금을 부탁드립니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나라의 근간인 안보가 흔들려 혹시나 나고 자란 이 땅이 적화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뜬 눈으로 날을 새는 정통보수단체입니다.

북괴의 남침으로 남한 전지역 낙동강 이북이 북괴의 발굽아래 무참히 짓밟혀 삶의 보금자리와 가산을 송두리째 북한괴뢰에 빼앗겼어도 이들은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를 외치며, 새벽닭이 울 때 일어나 통금 사이렌 소리가 들릴 때까지 일을 했으며, 열사의 나라에서 이글이글 타오르는 사막의 열기와 싸우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장본인들이다.

이들에 애국애족 터전이며, 종북자 척결 특공대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실의 문을 활짝 열고 또다시 애국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부탁 들입니다.

후원 계좌번호 : 1002-944-58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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