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글남기는게 첨은 아니지만 거의 눈팅만 하는 도마위생선 입니다..

lol을 하면 픽을 거의 안하다가 마지막에 픽을 해서 보통 서폿을 젤 많이 하고

이제는 서폿이 아니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인데요...

보통 원딜과 손잡고 라인에 놀러가면 첨엔 참 말도 잘하고

기분좋게 시작을 했는데....

가끔 손으로 겜을 하는지..발로 하는지 구분이 안가는 원딜과

라인전을 하다보면 혼자 나대다가 죽는 원딜이 있습니다...

그러고는 항상 서폿에게 화풀이를 하는데요...

제가 겜중엔 채팅으로는 싸우지를 않아요...

그래서 원딜이 뭐라그러면 그냥 묵묵히 제할일만 하는데 

끝까지 뭐라 그러는 애들이 있어요.

그러다가 이기면 서폿이 뭐같아서 힘들었다느니 

지면 서폿이 못해서 졌다느니...

아 정말 서폿 하기 싫어질때가 많네요...

최소한 손으로 컨하는 원딜과 만나면 라인전에서 거진 90%이상의

승률을 자랑하는데...

저런애들은 어째야 할까요....?

물론 라인전 이긴다고 전체 승률이 90%는 아닙니다....

겨우 50%를 넘네요..ㅡ.ㅜ

랭겜에서는 서폿으로 승률이 75%정도는 되는듯한데...

일반은 멋모르고 첨에 너무 많이 져서리....

서폿을 포기하고 정글이나 돌까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