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느 교회의 목사가 있었다. 그 목사는 인간성이 좋기로 유명했는데. 그것이 입소문으로 퍼져서 사람들은 그 인간성에 끌려 그 목사의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목사의 잘못때문에 교회가 망할 위기에 쳐해지게 되었다. 목사는 주위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비판을 받았고, 그를 좋아했던 신도들까지 목사자리에서 물러나라는 말까지 서슴없이 나오게 되었다. 그 다음날 그 목사는 자신의 책임에서 비롯된 잘못을 부담하기가 너무 힘들었는지,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다음날,교회에선 그 목사의 추모식을 열었고 교회의 부목사는 목사를 영원히 기억하자고 신도들에게 말했다. 그 다음날 또 다음날도 죽은 목사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질 않았다. 오히려 죽기 전에는 없었던 그에 대한 좋은 평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실화라네요.... 목사는 아니고 비슷한 사례가 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