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으로 먹고, 최대한 한식으로 먹으면서 식사습관도 조절하고
매일매일 3~4키로미터(15분 ~ 20분 내외) 뛰고
맨몸운동 혹은 웨이트(요즘은 프리레틱스!)하며 지내다보니
1년사이에 23키로정도 빠지긴 했는데...
신체 능력도 좋아지고..
정체기가 오는지 수개월 전부터 체중 변화는 없고..
아니 오히려 체중이 늘었는지.. ㅠㅠ
겉ㅇ로 봐도 몸이 성장이 멈춘 것 같고
그리고 정작 얼굴은 하나도 안빠지고ㅠㅠㅠ 사람들이 살뺀지 잘 못알아봐서 억울
ㅠㅠ 사이즈는 엄청 바꼈는데..(34인치에서 29로..)
ㄱ래도 지금까지 빼온 루틴인데
계속 흔들리지 않고 이어나가면 다시 빠지겠죠?
변화가 필요하려나...
근데 정작 오늘은 어쩌다보니 치킨먹었네욤ㅋ..? 왜지?ㅋㅋㅋㅋㅋㅋ
후회된다.. 느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