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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병?도끼병?.....ㅠ ㅠ
게시물ID : gomin_364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모도고
추천 : 0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7/13 04:54:49
저요...
제가 그리 예쁘다곤 생각 안해요
근데요..

말하기전에...정말 고민이니까 장난으로 듣지마세요...

외모가 빼어나다곤 생각 안하는데요


남자한텐 반응이좋아서일까요
남자앞에선 자신감이...참....
넘치는것같아요

사귀면 그래요 그렇게 확 예쁜건아니지만
미인인편이고 매력이 많다고..

좋아하니까 당연히 저런말 할수도있는건던

저요...
남자보면...
미친것처럼..

아..저사람도 이제 나한테 빠졌구나..
나 좋아하구나...요래요....그렇다고 끼부리거나 내숭떠는스탈도아닌데
속으론 저런생각만합니다....
점점...제자신이 한심해요
말할때 웃을때 내모습 보고 다 반하는것같은 느낌?
ㅡㅡ어떻게고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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