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6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엥꾸엥★
추천 : 4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1/20 23:13:39
시체가 묻힌 데 자란 사탕수수다
잔인한 거름으로 당분을 응축했다
내 과거를 시신의 형태로 안타까워하며
더는 어리석어지지 않겠다는 후회의 달콤함
너무 달아 쓰다
달게 받는 약이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