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리는 여자 매력없고.. 정떨어진다...고....
그래도 새벽되면 진심을 담아서 문자1~2통 보내고... 답장올때까지 잠도 못이루고...
나름 장거리긴 장거리인데...홍대에서 경기도여주...
마음만 먹으면 볼수있는 거리인데... 거리가 머니깐..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싸우고...
남자친구는 주중에 일해서 데이트도 못한다고 매일 미안해하고...
저는 남자친구를 집에서 보든... 어디서 보든 ...그냥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좋았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을 보든... 이틀에 한번보든지...근데 그 친구는 그게 힘들다고하네요..
더 힘들기전에 끝내고싶대요...
헤어진다말하기 하루전만해도... 사랑한다고 말하던입이..갑자기 헤어지자고 말하니까...너무 힘드네요
여자랑 달리 남자는 헤어지자는말을 계속적으로 생각하고 말한다면서요...
전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너무 힘들기도하고, 이 친구가 너무 좋아서... 더 힘드네요
이기적인거 알지만.. 그 친구를 포기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