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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운영자의 목소리.
게시물ID : humorstory_139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리에총맞음
추천 : 4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7/22 21:07:46
1장 창세기


운영자님 당신들은 존재합니까 정말 있습니까 ?

그럼 제발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십시오..?

우리가 수없이 외치지 않습니까?

아이템 드롭률과 경험치좀 올려 주십시오 . 정말 겜하기 힘들어 죽겠습니다.

운영자님 제발 우리의 말을 들어 주십시오 .

우리는 수없이 운영자에게 기도했다.

오 운영자요 제발 ..제발 이놈에 렉에서 벋아 나게 해주십시오..

제발 ..

아 이 더러운 벨런스는 어떻게 잡아야 된다 말입니까 기사 렙 90까지 찍었는데 다시

법사를 키우란 말입니까 운영자요 제발 내말 듣고 있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외치지 않습니까?


2장 혼돈의역사

운영자는 ...말이 없었고 ,


얼마 간의 시간이 흘렀다 ..

그리고 ..

운영자의 사자라고 하는 자 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그들은 우리에게 더 좋은 아이템을 구하는 방법과 렙을 빨리 올리는 방법 그리고 ..

저렙 아템을 뿌려 주며 우리에게 또다른 믿음을 주려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운영자의 매개체라고 말했으며, 자기들에게 말하면 자신들이 운영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줄거라며 우리에게 말했고 , 

우리는 그들을  아쉬운 마음에 의존할수 밖에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의 말처럼 믿지 못할 일이 일어 났다.

" 저는 렙17짜리 법사인데요 파이어볼을 아직도 못써요 ㅜㅜ 어떻게 하죠 "

" 자 여기 어린 법사가 있습니다 아직 파볼도 쓰지 못해 저렙몹에게 떡실신이 되는 어린법사가 있습니다.
  자 운영자를 믿습니까 .. 운영자를 믿나요 //? 운영자를 믿으면 어린 법사는 파볼을 쓸수 있게됩니다."

" 믿습니다 운영자 믿습니다 .. 믿어요 "

" 믿어요 "

우리는 외쳤습니다.. 큰소리로 ..

그 순간 어린 법사에 손에는 뜨거운 불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했다...

그런일이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정도 일어나자..

운영자의 사자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기하 급속하게 나타나게 됬었다..

시간이 흐르고 ..

그들의 만행이 실제로 물밖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저렙 유저를 도와야 된다는 이유로 중랩유저와 고랩유저에게 일정량에 세금을 걷기 시작했다.

" 아직도 저 저렙존에서는 스킬문서 하나 나이프 하나 사지 못해 떡실신 되는 우리의 형제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우리가 버릴건가요 .. "

그들은 거의 강제에 가깝게 돈을 매주 뺏어 갔다. ..

뺏는 이유도 여러 가지였다..당신의 원하는 것을 같고 싶으면 돈을 주고 가면 당신이 원하는것을
가질수있다라든지 .. 

그러면서 같지 못하면 " 운영자를 믿는 마음이 부족해서 같지 못했습니다 형제여.  ".

카오를 풀고 싶으면 우리에게 어느정도의 돈을 내고 회계하시면 카오는 풀릴것입니다.

안풀리면,  "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것이요 형제요..."

이런식으로 수차례 수없이 유저에게 아템과 돈을 뜯어 냈다..


" 저기 제가 요즘에 겜을 잠시 쉬어서 돈이 없는데 어떻게 다음주에 같이 모아서 드리면 .."

" 불상한 형제여 ..지금 자신의 배를 체우고자 지금 죽어가는 형제들을 못번척 한단 말이요 ..
  형제여 우리에게 이런식으로 하면 형제는 영구블럭이라는 늪에서 헤어져 나오지 못할것이요.

" 잘못했습니다 지금 제가 가진 장비라도 다 팔아서 상납하겠습니다.."


3장 역사의 정복 .


그들의 만행은 수없이 계속 일어 났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로엔성군주.(부시클리턴)

부시클리턴(군주) : "운영자의사신 이란 길드는 왜 세금을 내지 않는거지. 당장 운영자의 사신 길마을 
                    데리고와 .."

부군주 : 예 쪽지 보내겠습니다 ...

얼마후 ..

부군주 : 저기 지금 몰이 사냥중이라고 귓말로 하라는데요 ...

부시클리턴 : 이것들 내가 가만이 가만이 있으닌가 가마니로 보이나..당장 내앞으로 오라구해.

....이것이 피의 전주곡이 될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하지 못했던일이다..---

운영자의사신 : 왜 귀찮게 오라 가라 하는거요 형제요.

부시클리턴 : 사신님 같은 형제 둔적 없습니다 .. 왜 게임상에 룰을 계속 어겨서 이렇게 힘들게 
              여기까지 오십니까 .

운영자의사신 : 형제여 뭔가 잘못 알고 있는것같은데요 . 당신이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있을수 
               있는게 누구때문일것같소.

부시클린턴 : 나를 협박 하는거요 .. 내가 누군지 알고 그러는거요 . 내가 이 게임상에 군주란
             말이요 

운영자의사신 : 성을 칠려면 얼마든지 칠수 있소 하지만 나처럼 성스러운 사람이 
               당신의 성을 처버리면 나의 이미지가 뭐가 되겠소..
               잘 생각 해봐슈 이 왕국 하나 없애는건 이제 나에게 일도 아니 라는걸 .모르오

순간 클리턴은 그에게 악마를 보왔고 . ..그 악마앞에 무릎을 끓을수 밖에 없었다.

부시클린턴 : 제가 잘못했소 당신에게 세금을 받지 않으면 되는 건가요 .

운영자의사신 : 노 노 노  아니죠  부시클린턴님 ..당신의 마음을 보았기에 그냥은 못가겠소.
              나의 부하 몆명을 이곳에 붙여 놓을것이며, 당신도 이제부터 운영자를 숭배하시오
              만약 숭배 하지 않을경우 이곳을 함락해버리겠소.

부시클리턴 : 이게 말이 대체...알겠소 조용히만 나가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의 성괘를 지을수 
             있도록 후원을 하겠소

운영자의사신 : 이제야 정신이 드셨나 보군요 잘생각 하신겁니다..형제요..



그후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운영자의사신길마의 만행은 더욱더 심해 졌으며, 세상은 이제 더이상 그들에게 

맞서 싸울 힘조차도 잊은체 그게 운명인듯 그렇게 그들에 손에 이끌려 가고 있었다..

" 아 ㅅㅂ 이겜 엿같네 ....군주한테 세금받쳐 . 사신길드한테 세금받처 그렇다고 ..아 ㅅㅂ"

" 돌겠네 세상에 물약값 벌어서 물약을 사본적이 없네 .."



세상에 진리는 그렇게 그렇게 사라져 갔다 ..모든것이 처음인듯 그렇게 그렇게 사라져 갔다....

그들이 최초에 보았던 운영자의 목소리는 이제 사신들의 말이 되었다..

사신들의 말이 곧 법이 였다 ....






에필로그 

써~~~~~~~~~~~~~~~~~~~~~~~~~~~~~


그렇게 혼돈의 역사의 시간을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있었으니 ..

그것은 하늘의 목소리인........천상의 목소리가 ..들렸고..

서러움 받던 민중은 일어 서기 시작했다..

운영자의 목소리가 계시판과 체팅창을 매우기 시작했다..........


- 매달 17500원이였던 정액제였던 게임이 부분무료로 바뀌었습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 게임 상에서 불법적인 거래및 운영자사칭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유저에게

영구블럭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자에게 원한다 계시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서비스을 충실히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실시간으로 바로 바로 답변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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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시판으로 들어가

운영자의사신에게 귓속말을 보내는 순간.

 ..- 운영자 사칭및 아템현거래로 인하여 운영자의사신이란 계정은 영구블럭되어습니다 -

메세지가 뛰었고..

그들의 길드는 혼란속에 2주도 안되어 산산 조각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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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갑자기 머릿속에서 이런 생각 나서 ...막 적어 봤어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추천좀..

참 뛰어쓰기 오타 굉장히 많은거 저두 알고 있습니다 ^^ 다음부터는 정밀하게 천천히 쓰고 

검사해서 올리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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