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죠. 10월 5일 오후 7시 40분경 발견된
말티즈 여아를 보호 중에 있습니다 ㅠㅠ
많아봐야 1살 정도고요 털은 짧은 편이고
꼬리는 단미를 했어요.
그리고 등쪽 털이 노르스름합니다.
앉아, 손 정도는 알아듣는것을 보니
애완견 같구요. 전체적으로 깨끗한게 주인을 잃어버린지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남편이 외출하려고 문을 열자 갑자기 쏙하고
들어왔습니다. 밖으로 데리고 가보니 차도로
막 뛰어가려고 하길래 큰일 날까 싶어
베란다에 보호 중입니다.
주인이시거나 아시는 강아지라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1살 짜리 아들이 있어 오래 보호는 못할것 같아요
주말까지 데리고 있다가 주인이 오시지 않으면
슬프지만 보호소에 연락할 예정입니다.
꼬옥 찾으셔서 주인품으로 돌아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