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때 알던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고3 때 쵸큼 좋아했었음 물론 난 호구라 걍 속으로만 좋아함
근데 졸업하고 나서 걍 잊고 살고 있었는데 지난주 쯤에(졸업 후 5달)뒤에 만나자고 문자와서 만났어요.
처음에는 별로 만나고 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만나고 난 뒤로 부터 걔 생각이 조금씩 남.... 걍 알바하다가 가끔씩 뜬금없이 생각남...
참고로 걔가 원래 성격이 아주 활발해서 애들 자주 만나고 다니는데 저도 걍 동기니까 만난걸까요 아니면 걔도 관심이 있어서 만나자고 한걸까요...
마음이 싱숭생숭... ㅠㅠ
딱히 긴글은 아니지만 3줄 요약
1. 고3때 여자 속으로 좋아함
2. 졸업하고 잊고 살고있다 최근에 문자와서 만남
3. 지금 머리가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