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222024106904
수십 만 회원을 가진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들에는 어디나 악성 댓글이 달라 붙는다. 실명으로 가입하는 포털사이트 등은 덜한 편이지만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회원이 될 수 있는 사이트는 정도가 심하다. 대표적인 게 디시인사이드나 이 곳에서 약 2년 전 떨어져 나온 일베, 국가정보원 여직원 사건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오늘의 유머, 티드립 등이다. 이런 곳에서 구글의 지메일(Gmail) 등으로 가입하면 익명성이 보장된다. 외국계 이메일은 국내 압수수색 영장도 통하지 않는 치외법권 메일로 통한다.
이러니 익명성에 기대 온갖 욕설과 성적 비하, 인신공격, 억지 주장을 댓글에 마구 풀어내고 있지만 사실상 통제가 되지 않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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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까는 기사에 오유는 왜 끼워넣냐 기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