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번 빠지면 나올수없는 무간지옥 이라는게 이거구나 싶었는데
농담이 아니라 7전8기로 8번째 시험으로 올라갔어요.
부케로 다시 키우면 몇배는 쉽다고 지인들이 이야기 하던데
저도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1200판을 시간으로 환산하니 도저히 이 아이디를 버릴 수 없더라구요.
금장...
고수님들이 보기엔 별것 아니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너무 의미가 깊어서 패승승패승으로
마지막 승리할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처럼 1천판 이상 실버에서 금장 바라보시는 분들... 희망 버리지 마시고 제가 마음으로 간절히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