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랑 다른남자 대하는거 보면 스킨쉽(손 잡는거, 어깨동무?)
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버스커버스커 꽃송이가 노래처럼
술한잔 하자고 불러
밥 한끼 먹자고 불러
애칭을 불러도
넌 그래 단둘이 만나자는 그 남자들에게 안된다는말 싫다는말 한번 없었지
난 너에게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잘 모르겠다 정말.
오히려 이제 제가 편해져서 다른남자에게는 사근사근 대하면서
저에게는 막대하는 , 다른남자에게 더 잘해준다는 느낌까지 받고있는데
이 문제로 말만 끄내면
넌 다르다. 소중하고 특별하다 라고 말은 하지만 ,
행동은 그게 아닌데............
나한텐 힘내라는 말 화이팅이라는말 한번 안하면서
어찌 다른남자에게는 그렇게 관심을 보이고 위하는 척 해줄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