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 탈 붕 괴임
맞춤법이고 나발 이 고 머 업슴
지역축제 행사 하는곳에서 알바하고 있었음
전단지 배포하며 지역트산물 설명하고 그랫음 열심히 알바임무 수행하는데.. 뜨든!
전방 20M 잊을수없는 썅년의 얼굴이 보이는거임 .. 맞음 5개월전 바람나서 깨진 내 전여친임
그런데.. 그런데.. 그 썅 년 옆에있는 남자새키를 보고 난 뒷통수를 몇대를 쳐맞은건지 모르겠었음
그옆에 있는 남자새키 나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존나 많이싸우기도한 왕재수 씨발 친구임..
어이 개상실 친구도아님 그냥 동창임 친구없는새키 친구해줬더니 뒤통수를까?
그냥 존나 하던일 멈추고 멍때리고잇는데 나를 발견했는지 그샹녀놈들 웃으면서 나에게 반갑다고 다가옴 헐..
난 아무러치도 안은척 그래 오랜만이다 라고했음
그옆에 시러하는놈이지만 친구새키가 내 전여친을 끼고 있으니 피가 거꾸로솟는거같았음
거기다 둘다 실실쳐 쪼개면서 날보구잇는데 .. 아 눈과 아가리를 찢어버리고싶엇음
인사를 하고나서 남자새키 화장실간다고 잠깐 자리비움 그래서 나하고 둘이 잠깐 걸으면서 이야기함
그런데 이샹년이 내손을 아무렇지도 않게 잡는거임
나:야 머하는거냐?
썅년:아 미안.. 오빠보니까 전에생각나서 나도모르게 .. ^^ 히히 습관인가봐
나: .... (헐 시발 웃음이나옴? 이거 대단한 샹년이네)
이러는데 남자새키왔음 그러더니 둘이 손잡고 빠빠이함 빠빠이 할때도 쳐웃는 면상을 난 잊을수가없음
그순간 !!!
깼음.. 꿈에서 시발 낮잠자다 별 더러운꿈 다꿈.. 다행이다.. 꿈이라..
깨자마자 친구새키한테 저나검
나:야이새끼야 너 내 전여친만나냐?
친구:병신 니전여친이 누군데 병시나
아.. 이새끼랑은 본적조차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