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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산경상지역은 야권표밭이었는데..
게시물ID : sisa_364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쪽말
추천 : 3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3/02/22 11:11:43

박정희의 독재의끝이 부마항쟁때문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그런데 김영삼이 XXX가...........3당합당에참여..

 

노태우가 정권잡았는데 여소야대로 여당의 의석수가부족했습니다.

 

노태우는 그래서 과반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기위해 합당모의.

 

'민주정의당'노태우가 '통일민주당'김영삼과 신민주공화당'김종필'과 3당합당을 합니다.

 

이게 바로 3당합당입니다. 김종필은 그렇다 치더라도 김영삼이 욕먹는이유는 자신의 정치신념을 버리고. 권력을잡기위해. 합당을하게되죠.

 

노무현은 끝까지 거부하고 민주당에 남아있습니다. 노무현은 김영삼과 함께 합당했으면 정말 편하게 기득권유지하면서 살았겠죠.?

 

그런데 노무현은 자신의 정치신념을 지키기위해 자신을 정계로 끌어준 김영삼과 등지게됩니다. 정말멋있습니다.캬..

 

경상도 싸나이들은 끝까지 김영삼믿고 지금의 새누리당까지 지지하게된거죠... 그리고 지역감정까지 일으켰으니..

 

인구비율상 전라도에서 아무리 몰표나오더라도 경상도지역의 인구가 워낙많기때문에..ㅠ

 

진짜 부마항쟁 사건만 제대로 알더라도 경상도사람은 박정희 찬양하면 안되는데. 에휴~ 오늘도 푸념만늘어놓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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