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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바이크 주행 안전하게 하는법.
게시물ID : motorcycle_3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크코뿔소
추천 : 10
조회수 : 176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6/02 12:52:10
1. 도로위의 아스팔트가 아닌 것들 : 맨홀뚜껑, 지하 공사용 철판길, 차선 표시용 글자 및 각종 선들, 물뭍은 주차장 바닥, 내리막길 감속용으로 색을 칠해놓은곳, 낙엽

 - 두바퀴라는 특징때문에 비오는 날은 바퀴의접지가 많이 약해집니다. 특히나 위의 언급한것들은 그대로 미끄러지기 쉽상인 놈들 입니다. 위의 구조물들을 만났을때는 감속후에 지나가시거나, 차량을 많이 눕히지 않도록 합니다. 
 - 특히나 저런 구조물들 위에서 브레이킹을 잡의면 거의 대부분 슬립하기 때문에 미리 도로를 파악하시고 감속해서 지나가는게 안전대책입니다.
 -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구조물들 위에서 브레이킹이 아니라 구조물전 아스팔트에서 미리 브레이킹 하시고, 구조물 위라면 서서히 감속할수 있도록 브레이크를 조작하시길 바랍니다.



2. 비가내리기전부터 비가내린후 1시간이내의 도로 

 - 도로는 차량들의 기름밑 오일, 또는 원래 아스팔트의 기름들이 습기와 빗물에 떠오르기때문에. 비가 내린지 30분이 되면 바닥에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코너지점이나 차선변경지점에서는 차체를 세운뒤 감속을 하시는게 안전합니다. - 이유모를 미끌림현상으르겪어보신분들은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3. 비오는날 코너를 돌때는 충분한 감속과 함께 린인으로 코너를 돌아줍니다.

 - 린아웃(몸은 코너바깥, 차체는 코너안쪽으로 눕히는것) 과 린위드(차체와 몸이 일직선상으로 움직이는것)은 접지와 무게중심이 많이 약해지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코너에서는 린인(몸은 코너안쪽으로 차체는 바깥으로) 으로 달려주시면 바퀴의 접지력이 좀더 늘어납니다.
 - 무조건 린인 으로 돌라는것이 아니라, 비가 오는 양 과 노면상태, 현재 바퀴의 접지상태를 잘 확인하시고(코너 진입전 미리 파악해 봅니다.) 코너링 자세의 형태를 정해 줍니다. - 경험의 문제 입니다.
 
 - 전 비가 오는 국도를 달릴때면 린인의 자세를 좀더 변형하여 자체는 지면과 수직에 가깝게 세운뒤 몸의 체중을 이용해서 코너를 돕니다. - 이것은 제가 타왔던 바이크의 형태와 타이어 모양때문입니다. 또는 린아웃과 발은 바닥에 대고(오프로드 바이크의 드리프트자세) 돌아줄때도 있습니다.


 

- 비오는날 코너링 자세는 다른 경험자 분들이 자신의 경험을 리플로 달아주면 좋을것같습니다.

- 제일 중요한것은 감속! 감속! 또 감속! 입니다. 언제나 진입전 차체를 세운뒤 감속을 하시길 바랍니다. 차나 바이크나 제일 중요한것은 브레이크 니까요. 악셀은 거둘뿐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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