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 두가지 이유가 결합되서 그렇습니다.
1. 탈락자가 결정된 후에 데스메치 상대를 고른 후 데스메치가 나온다.
2. 제작진이 방송의 신뢰를 잃었다.
사실 시즌 1 에서도 1처럼 나와도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2번 탓이 좀 큽니다.
그리고, 사실 2번만 있더라도 1번에 데스메치 종목이 이미 공표된 후에 탈락자를 결정한다면 또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탈락자가 나온 후에 조금 있다가 데스메치가 나옵니다.
즉, 탈락자를 봐가면서 데스메치를 제작진이 결정한다는 의심이 나올 수도 있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이미 탈락자는 정해진 다음에 데스메치를 선정할때 누굴 선택하면 어떤 데스메치를 할지 표를 짜주고 보내주면.....
탈락자 걸러내기를 할 수 있죠.
물론, 진짜 그럴일은 없다고 봅니다만..
그간 제작진의 행동을 보니.. 방송의 신뢰를 잃어서.. 이런 오해가 나와도 해명이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