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초기에 먼저 말걸고 다가옴.
친해짐..
본인 군대 떄문에 2년간 연락 끊겼다가 최근에 다시 연락됨.
먼저 시간 되면 만나서 놀자함.
시간이 안되서 미루다 내일 영화볼까 하고 카톡보냄.
몇분 확인 안하다가 확인 했는데 "나도 ㅇㅇ보고 싶은데.."
뒤에 약속 모임 있다고 거절당함.
오늘 못노니 다른 때 놀자라는 말 안함.
전에도 한번 거절당하고 군대가기 전에 한번 만난게 다임...
괜히 기대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