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5일 'JTBC 뉴스10'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싸이는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특수한 비자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O 비자'는 과학·예술·영화·체육 등의 분야에서 특별한 능력을 인정받은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임시 취업 비자다. 영국의 세계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스웨덴 출신의 전설의 골퍼 에니카 소렌스탐이 이 비자를 받았다. 싸이가 받은 'O 비자'의 유효기간은 최장 3년이며 미국 활동이 계속 이어질 경우 1년씩 무제한으로 연장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10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