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로레알 벨벳라커 사마리텐 베이지 보는순간 심쿵.. 좀 진한 색상 립스틱만 갖고 있어서 사고싶었던 색인데 테스터 써보니 더 마음에 들어 19000원이나 주고 그냥 샀어요
예뻐죽겠어요ㅜ
파운데이션은 원래 케이트 파우더리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붉은 여드름 피부용 BE-C 쓰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넘 어두운가 싶어 다른 색 사려고 갔는데 32000원이고 할인 안해서 미샤가서 팔천원 정도 주고 피팅 웨어 파운데이션 23호 샀는데 두개 비교해보니까 원하던 색으로 잘 산거같아요~.~ 커버력은 케이트가 월등하지만 피부톤 보정하기엔 오늘 산게 나을거같아요.. 피부가 희지만 노란끼가 있어서요~^.^
미샤에서 닦토용으로 신상이라 세일 안하는 니어스킨 로즈티 토너도 하나 샀는데 클렌징 하고 써보니 아파요! 원래 세이어스 피치 쓰고 있었는데 이건 화장솜으로 벅벅 닦아도 안아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