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군대간 동생한테 편지 붙이러 갔는데.
어떤..남자가 좀 많은양의 우편을 보냈는지
이렇게 많이 보냈는데 좀 깎아달라고 창구에 서서 계속..진상짓..-_-
금욜오후라 사람도 많고 다들 대기표 뽑아서 기다리는데
빨리빨리 계산 안하고 앞에서
왜 안깎아주냐 이렇게 많이 보내주면 깎아줘야지 계속... 직원분한테
웃으면서 내가 해줄수있는 부분이 아니다 해도 계속.
윗사람이 와서 그부분은 안된다고 하면서
깎아주진 못해서 죄송하다며 무슨 책을 서비스로 준것같은데
워 기다리던 사람들 다 뒤에서 미친거 아니냐고 대놓고 욕하고...
더위를 먹었는지 보는내가다 짜증났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