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인지 뭔지...하는 그룹에 있다가 잠정? 아니면 임시 탈퇴하고 프로듀스101에 참가?
이건 사실상 프로듀스 101의 애초 목적인 연습생들의 데뷔 목적이 아닌, 이미 데뷔를 앞둔 걸그룹 멤버중 1명이 순전히 홍보차 참여한것이나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결국 정채연이 다른 데뷔를 목적으로 한 순수한 연습생 1인의 데뷔 기회를 박탈하게 된거죠.
애초에 이럴려면 나오지 말았어야죠.
비단 정채연 뿐만이 아닙니다.
프로듀스 101에 이미 그룹결성해 데뷔를 앞두고 정채연처럼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참여해 의무기간? 풀리면 바로 원 그룹으로 원대복귀하려는
홍보가 목적인 애들...좀 그렇습니다.
이럴려면 그냥 신인 걸그룹 모아놓고 호된 교육을 통한 걸그룹 데뷔 기회를 주지...
뭐하러 연습생 데뷔기회를 주네 마네... --;
예능 한두번 출연한 직후 기다렸다는 듯이 원래 그룹에 복귀하겠다고...--;
투잡 뛴다고?
쳇....
뭔가 떨떠름 합니다. TV보면서 나름 무명 연습생들이 날개를 펼칠 기회를 주기 바란 제가 너무 순진했던것일까요?
짜고 치는 고스톱에 순전히 그룹 홍보하러 나온 애들....갑자기 쫌 거시기 합니다. 기분이...